"하반신 마비 25년차"…김송, ♥강원래 상태 전했다 "통증 못 느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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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25년차"…김송, ♥강원래 상태 전했다 "통증 못 느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송이 남편인 그룹 클론 강원래의 발 상태를 공개했다.
김송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울 남편 발 부종이 심해요. 예전엔 발등도 다리도 바디가 다 예뻤어요. 여자인 제가 봐도 부러운 몸매의 소유자 강원래였어요. 뭐 그래도 우리 3식구는 아빠의 장애까지도 끌어안을 꿋꿋한 정이 있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하반신 마비 25년 차. 다리에 상처가 나도 감각이 없어서 몰라요. 발톱이 빠져도 통증을 못 느껴요"라며 "그래도 괜찮아요. 소독해주고 호 해주는 마음의 여유, 연륜이 생겼나 봐요"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부종이 심한 강원래의 발이 담겼다. 여기에 더해진 글로 김송의 애틋한 마음이 돋보인다.
한편, 강원래는 클론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2000년 11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김송과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김송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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