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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분비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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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쓰려니 좀 힘드네요ㅜㅜ



침.


이거는 구매도 해봤고 득템도 해봄

일단 구매는 역시 인터넷에서 검색후 직거래 하는 사람 찾음. 이사람도 20대에 청순녀 스타일인데 만나서 얘기 하는데 침 어떤맛 원하냐고 해서 생각한게 어떻게 침 맛을 정할수 있냐고 하니 사탕 물고 침 만들어 준다고 함ㅋ 그래서 메론맛있냐고 하니 있다함. 사탕 입에 물고 침 생길때 마다 종이컵에 뱉아서 모아줌ㅋ 거의 반컵 모으로 금액 지불하고 헤어진다음 먹어보니 진짜 환상의 맛ㅋ 달달하고 그 여자 얼굴까지 생각나니까 진짜 말로 표현 못할 천국의 맛ㅋ

득템은 그냥 바닥에 여자가 침 뱉으면 사람들 없을때 손으로 찍어 먹는건데 요즘은 잘 안함. 왜 안하냐 하면 몇달전에 늦은 저녁쯤 밖에서 담배 피고 있는데 어떤 30대 중반쯤 되보이는 여자가 걸어 오면서 기침을 하는거임 기침 하다가 가래가 나왔는지 바닥에 침을 뱉음. 사람도 별로 안지나다니는 곳이어서 그 여자 지나가고 보니 바닥에 침이 딱 있는거임. 그대로 손으로 긁어서 입으로 직행ㅋ 근데 이틀뒤인가 감기 심하게 걸려서 죽는줄 알았음ㅜㅜ 그 뒤로는 침 득템은 안하기로 함.


생리대

이건 솔직히 남녀공용화장실에서 구하기는 쉬운데 누구껀지 모르니까 그런건 패스하고 누군지 얼굴본 사람꺼 득템 한거 올리겠음.

첫번째로는 키즈카페에 갔는데 끝날 시간이 거의 다 되서 집 가기전에 화장실 들렀다 가려고 했음. 근데 여기 화장실이 남녀 공용이고 화장실 들어가면 칸은 따로 없고 대변기 하나만 있는 구조임. 내가 가려고 하는데 어떤 40대 초반쯤 보이는 약간 귀티나는 미시 아줌마가 어떤 파우치를 들고 화장실 가는 거임. 그때 직감했지. 생리대 가는거 같다고. 한 5분 뒤에 그 여자 나가고 화장실 갔는데 휴지통 맨위에 생리대가 떡하니 있어서 펼쳐봄. 생리대에 아직 온기도 남아있고 생리 양도 엄청 많았음. 손으로 살짝 찍어서 먹어보고 한발 발사 하고 나옴.

두번째로는 탐폰(템포) 득템. 일하는 곳에서 마지막 청소하려고 여자 화장실 들어 갔는데 휴지통에 템포 넣을때 사용 하는 플라스틱 3개가 있는거. 그리고 휴지에 돌돌 말려 있는 사용한템포도 3개 확인ㅋ 템포 플라스틱에는 피도 살짝 묻어서 그거 한번 입에 넣어주고 템포 사용 한것도 맛보려다가 3일째 금딸 중이라 그냥 버림. 한발 안뺀게 아쉬운데 하루에 2~3번 자위 하니까 너무 피곤해서 그냥 금딸이어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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