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헌, '누적연봉 237억 원' 있으니…"요식업 창업, 그냥 해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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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누적연봉 237억 원' 있으니…"요식업 창업, 그냥 해보고 싶어서"
김병현은 라멘집을 시작으로 스테이크집, 태국 식당, 햄버거 가게를 연이어 창업해 '연쇄 창업마'라고 불린다. 이에 대해 김병헌은 "욕심이 아니라 그냥 해보고 싶어서 했다"고 웃는다.
최근에는 소시지 만들기에 푹 빠졌다는 김병현은 "소시지의 본고장인 독일까지 직접 건너가 현지 마스터에게 전문 과정을 수료했다. '소시지 마스터'로 국제 대회에서 금상6개, 은상1개를 수상했다"며 직접 소시지를 소개한다.
김병현은 "독일에서는 소시지를 만드는 사람을 '메츠거(메쯔거)'라고 부르더라. 미국에서는 메이저리거였는데 독일에서는 메쯔거라이가 됐다"고 본인의 달라진 상황을 설명한다.
한국인 최초로 MLB 2001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뤄낸 마무리 투수 출신 김병헌의 누적 연봉 237억 원으로 알려져있다.
방송은 오늘(19일) 오후 10시 30분.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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