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12월 신라호텔서 입을 웨딩드레스 취향 밝혔다 “모던하고 심플” (하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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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12월 신라호텔서 입을 웨딩드레스 취향 밝혔다 “모던하고 심플” (하퍼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속 웨딩드레스 착장을 언급했다.
신민아는 11월 25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 출연해 패션타임라인을 돌아봤다.
신민아는 tvN '갯마을 차차차', '손해보기 싫어서', '내일 그대와' 등 작품 속 웨딩드레스를 언급하며 "진짜 많이 입었네요"라며 웃어 보였다.
신민아는 "지금 봐도 예쁘다 싶은 드레스가 있냐"는 질문에 "'내일 그대와' 때 모던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더 튀게 느껴졌다. 항상 웨딩드레스는 좀 화려하거나 여성스럽다. 모던하고 심플한 드레스가 지금 보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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