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부모 급여, 반납했습니다"..또 공개 사과 엔딩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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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부모 급여, 반납했습니다"..또 공개 사과 엔딩 [스타이슈]

배우 김선호(40)가 불미스러운 사생활 이슈로 '또' 공개 사과를 했다.
김선호는 서울 용산구 '자택'을 주소지로 둔 공연기획사를 설립하고 본인을 대표이사로, 부모를 사내이사와 감사로 등재해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를 통해 소득을 우회했을 가능성뿐 아니라 김선호 부모가 법인 은행을 통해 수백에서 수천 만원가량의 월급을 수령했고, 부친이 법인카드를 담뱃값과 노래주점 결제비 등 생활비·유흥비 등에 사용했다는 배임 및 횡령 등 의혹도 샀다. 차량도 법인 명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일 "보도에서 언급된 김선호의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라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 다만,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3일엔 김선호가 이 문제의 가족 법인을 통해 연예 활동 정산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해당 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이날 판타지오는 "김선호가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결국 김선호 측은 4일 다시금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먼저 판타지오 측은 "김선호는 2024년 1월 연기 활동 및 연극 제작을 위해 법인을 설립하였다.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2025년 2월 판타지오와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활동에 대해서는 해당 법인으로 정산금을 지급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김선호는 해당 법인의 운영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해당 법인은 운영을 멈추고 최근 1년 이상 법인을 통한 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면서 "판타지오와 김선호는 2025년 2월 전속 계약 체결일로부터 현재까지 배우 개인에게 정산금을 직접 지급하고 있다. 판타지오와 김선호 간의 계약 과정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해당 법인과 어떤 관계도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선호는 당시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과거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하였다"라며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다. 법인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행정상의 절차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특히 김선호는 판타지오를 통해 "법인 운영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해당 법인을 설립하고 1여 년간 유지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린다"라는 뜻을 전했다.
김선호는 이에 앞서 2021년엔 사생활 스캔들로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바 있다. 전 연인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것.
당시 김선호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라며 공개 사과했다. 이 여파로 김선호는 출연이 예정됐던 작품들에서 모두 하차,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한편 김선호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연극 '비밀통로 : INTERVAL'로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