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2번→성폭행' 개그맨, 공원서 빵 팔며 '호객'…연예계 동료들도 목격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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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2번→성폭행' 개그맨, 공원서 빵 팔며 '호객'…연예계 동료들도 목격 [룩@글로벌]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사이토 신지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받는 가운데 반전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일본 매체 여성자신은 최근 사이토는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베이커리 노점을 열고 직접 호객 행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유행어 포즈를 취하며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그의 노점은 주변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여 대중의 냉랭함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 모습을 목격한 유명 MC 아리요시 히로이키는 이후 라디오에 출연해 "차마 말을 걸지 못하고 멀리서 사진만 찍어 동료 멤버에게 전송했다"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24년 7월 사이토는 도쿄 신주쿠구 인근에 세워진 로케이션 버스 안에서 함께 방송에 출연한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혔다. 당시 그는 "상대방의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했으나 보도 당일 소속사는 "사이토의 중대한 계약 위반이 확인됐다"며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그는 성교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수사받아 왔으며 지난달 17일 해당 사건의 공판이 열렸고 법정에는 피해자와 그의 어머니가 원격 연결 방식으로 참석, 사건 당시를 증언했다.
피해자는 "사이토가 내게 '연예인이랑 술 마셔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며 "정말로 굴욕적이고 메스꺼우며 무서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내와 아이가 있는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게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두려움을 호소했다. "왜 강하게 저항하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피해자는 "상대를 화나게 하면 어떤 보복을 당할지 몰랐다"며 "촬영에 지장을 줄까 봐 걱정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합의를 단호히 거부하며 "그가 죄를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 일을 저지르지 않기를 바란다. 반드시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사건 이후 사이토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 2023년 두 차례의 불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됐던 그가 논란에 휩싸인 와중에도 수익 활동을 강행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