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 포인트랭킹
  • 레벨랭킹
  • 1 벳프리 24,650,700
  • 2 가온길 4,970,100
  • 3 새우깡 2,251,200
  • 4 망꽁이 1,087,800
  • 5 엄마재흙먹어 913,200
  • 6 아싸가오리 804,900
  • 7 bbm05 230,200
  • 8 바보 83,300
  • 9 수수옥 42,090
  • 10 아이포니앙 41,300
  • 11 니이용 40,390
  • 12 루드 34,700
  • 13 가온길죽돌이 33,330
  • 14 어이민수씨 33,250
  • 15 록시 32,900
  • 16 멋진남자1122 26,800
  • 17 마드리스madr123 25,000
  • 18 로드 24,300
  • 19 밤무강 24,000
  • 20 알아홀 22,210
  • 21 sfjqm88 21,200
  • 22 DJview정운 18,900
  • 23 김프로 14,100
  • 24 신비 10,000
  • 25 완생이 9,100
  • 1 벳프리 6,873,000
  • 2 엄마재흙먹어 1,649,000
  • 3 바보 665,000
  • 4 bbm05 557,000
  • 5 로드 230,000
  • 6 밤무강 222,000
  • 7 sfjqm88 198,000
  • 8 DJview정운 179,000
  • 9 새우깡 142,000
  • 10 가온길 125,000
  • 11 멋진남자1122 98,000
  • 12 완생이 91,000
  • 13 공공 77,000
  • 14 두배 77,000
  • 15 루드 65,000
  • 16 망꽁이 60,000
  • 17 아이니 56,000
  • 18 수수옥 41,000
  • 19 주니 40,000
  • 20 니이용 39,000
  • 21 적귀 33,000
  • 22 어이민수씨 32,000
  • 23 가온길죽돌이 32,000
  • 24 아이포니앙 31,000
  • 25 soheekim0987 24,000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마카오픽
  • 프리뷰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 오늘광고

콜롬비아가 독일 잡아줬지만...한국, 독일 5골차 꺾어야 16강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콜롬비아가 독일 잡아줬지만...한국, 독일 5골차 꺾어야 16강


콜롬비아 여자축구대표팀 바네가스(가운데)가 30일 여자월드컵 독일전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연패를 당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한국은 30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모로코에 0-1로 졌다. 중앙 수비 임선주가 경기 직전에 몸을 풀다가 다쳤다. 역대 여자월드컵 12경기에서 모두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또 다시 전반 6분 만에 실점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브티삼 즈라이디가 다이빙 헤딩골로 연결했다.

한국은 아랍권 국가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나선 모로코에게 월드컵 1호 골과 첫 승의 제물이 됐다. 한국(17위)은 FIFA 랭킹이 55계단이나 낮은 모로코(72위)를 상대로 한 골도 못 넣었다. 박은선의 헤딩슛과 케이시 유진 페어의 터닝슛 모두 빗나갔다. 한국은 슈팅 14개를 난사했지만, 유효슈팅은 0개에 그쳤다.

여자월드컵에서 2연패를 당한 한국여자축구. 연합뉴스

콜린 벨 한국 감독은 3-5-2 변칙 포메이션을 내세워 양쪽 윙백을 높은 위치까지 끌어올렸다. 레날 페드로스 모로코 감독은 예상했다는 듯 양쪽 측면 뒷공간을 노리는 역습을 펼쳤다. 파이널 서드(축구장 3등분 시 상대 골문 근처 지역)에서 세밀한 마무리가 안 되는 고질병은 여전했다. 월드컵 사상 최초로 히잡을 쓰고 나선 모로코의 누하일라 벤지나를 뚫지 못했다.

2019년 한국을 맡은 벨 감독은 4년간 체력과 스프린트로 피지컬 열세를 극복하는 ‘고강도 축구’를 외쳤지만, 정작 모로코를 만나서도 힘에서 밀렸다. 지소연은 “4년 전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다”며 고개를 떨궜다

콜린 벨 한국 감독이 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콜롬비아와의 1차전에서 0-2로 졌던 한국은 2연패를 당해 조 최하위(승점 0·골득실-3)에 그쳤다. 이어 열린 같은조 경기에서 독일이 비기기만 해도 한국은 조기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는데, 콜롬비아가 후반 44분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7분에 마누엘라 바네가스의 극장골로 독일을 2-1로 잡아줬다.

H조 순위는 콜롬비아(2승·승점 6), 1승1패(승점3)의 독일(골득실 +5)과 모로코(골득실 -5), 2패의 한국(골득실 -3) 순이다. 한국이 다음달 3일 3차전에서 FIFA 랭킹 2위 독일을 꺾는다면, 한국-독일-모로코 모두 1승2패로 동률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독일이 1차전에서 모로코를 6-0으로 대파해 골득실에서 크게 앞서있다.

‘경우의 수’는 한국이 독일을 5골 차로 이기고, 모로코가 콜롬비아에 패하면, 한국이 조 2위로 16강에 오를 수는 있다. 한국이 최종전에서 4골 차로 이겨도 독일과 골득실이 +1로 같지만 다득점에서 뒤져 탈락이다. 말이 쉽지 한국은 기적을 바라야 하는 신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121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