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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서랑 한 썰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꽤 오래전 일인데 3개월 정도 다닌 왁싱샵이 있었네요


왁서랑 저랑 나이차이도 많이 안나고 대화도 잘 통하는 편이라 거기만 다녔었어요 


보통은 일상적인 얘기 하고 가끔은 성적인 얘기도 하고 그러다 제 물건 칭찬도 해주더라구요

또 어느날은 속궁합 얘기도 하고 

어느 날 부터 느꼈어요 나한테 호감 이있구나 그냥 저 쳐다보는 눈빛이나 행동 그런거 보면 느껴져요 어디 클럽이나 술집에서 만난 게 아니니 저도 나름 조심스러웠는데

느낌이 아니라 확신으로 느껴질 정도여서 번호 받고 며칠 뒤에 왁서 집으로 갔죠

그때 그 친구 옷차림은 반팔티에 펑퍼짐한 수면바지 같은거였어요 

허리 아프다 그래서 마사지 해줄까? 하니 좋다 그래서 허리 주물러주고, 허벅지랑 엉덩이도 주물러줬죠 

뭔가 아쉬워서 

지금 옷이 두꺼워서 마사지가 잘 안된다 다른 옷으로 바꿔 입어라 하니까 반바지로 갈아입고 오더라구요

또 열심히 주물렀습니다 사실 초반에만 좀 마사지 같았지 좀 지나고 나서는 애무였죠 

시키지도 않았는데 고양이 자세 하고 전 거기서 주물르고 종 땡겨서 제 몸에 닿게 한 후에 또 주므르고 그러다 걔 방으로 들어가서 같이 누웠어요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안 나는 부분도 있는데 

그 친구가 바지도 벗었습니다 어쩌다 벗었는지가 기억이 안 나네요... 검정색팬티였고 

몸매도 제가 좋아하는 몸매여서 열심히 욕구 채우고 있었죠 

가슴은 비컵정도에 하체 발달, 그중에서도 엉덩이가 좀 있는 편이었어요 뭐 본인 말로는 살이 너무 쪄서 엉덩이가 커졌다고 하는데

살찌기 전이 많이 마른 체중이여서 그때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물론 운동으로 관리까지 했었으면 눈 뒤집힐 정도는 되었을거같은데..

그렇게 열심히 주무르다 키갈을 했죠

쉽지는 않았어요 입을 닫고 안 열더라구요  왜그러는지... 뭐 아무튼 계속 하다 보니 입도 열고 혀도 섞고 밑에 물건도 보지 부분에 열심히 비볐네요

저희 둘 다 속옥은 입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비비다 보니 팬티를 입었는데도 옷 째로 살짝 삽입이 되었나봐요 순간 숨을 삼키더라구요 저도 느낌이 들어가는 느낌이 있었고

그때부터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여기저기 애무하고 후장 애무 좋아해서 거기 하니까 들썩 거리고 정신 못 차리고

여성 상위 자세로 올라와서 하는데 가슴을 제 얼굴 가까이 대주는거에요 열심히 빨았죠 자기는 이게 좋다고 그 상태로 엉덩이도 몇번 때리고 왁싱 받으면서 얘랑 하고 싶었던거 그 날 하루에 다했어요

키스도 흥분하니까 말도안되게 진하게 하더라구요 거의 입가를 다 먹을정도로 입 크게 벌리고 혀 집어넣고 전 그렇게 하는게 싫지 않아서 같이 적극적으로 했어요

그러다 사정감 올라온다고 하니 손이랑 입 사용해서 빼주더라구요 정말 잘해서 가끔 생각나네요 ㅋㅋ

사정 했는데도 제 ㅈ을 안 놔주고 귀두 부분을 정액 뭍혀가면서 비벼주고 만져주고 하는데 몸이 가만 있질 못하겠더라구요 자극이 너무 강해서 조금만 못 참았으면 뒤통수에 주먹 날릴 뻔 했어요 당연히 그러면 안되니 필사적으로 참았죠


자극이 너무 강하다 그만해라 이러니 좀만 참아봐 좋은거해줄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시오후키? 그런 거 같더라구요 결국은 못했습니다 사실 직전까지 갔는데 제가 몸부림이 점점 심해지니 여자입장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웠나봐요

연락 몇개월 이어가다 자연스럽게 서로 연락 안 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여기서 재밌고 자극적인 글 많이 읽어서 제 얼마없는 경험중에 특별한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작성해봤습니다

꼴리게 묘사하는 건 어렵군요...

글 잘쓰시는 분들 리스펙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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