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조금더 호감을 얻는 방법

저는 존잘은 아니지만

예전에 여자분들에게 조금  

인기가 있었던적이 있어서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제가 느낀점들이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서  

사랑하고 소중한 여친을 만날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적어봤어요

예전에 좀 어렸을때 그림관련 동아리모임에 몇번 갔었는데 알고지내던 여자분들 

8명중에 감사하게도 5명이 동시에 저를 좋아해준적이 있어요

그중에 두명은 실제로 사귀었었구요

주로 이 시기의 기억들을 참고해서 알려드리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그럼 시작할께요

1.매너[적당히...가 매우 중요!]

매너가 중요하단건 다들 아실거에요

근데 이게 좀 애매한게 물론 잘 챙겨주는게 좋지만 

그 마음이 과해서 너무 잘 챙겨주려고 하면 

오히려 여자분이 불편해할수도 있어요

그 예로 예전에 두번째로 사귀었던 여친과 데이트할때

제가 여친이 꽤 큰 가방을 메고있길래 들어주려고 했는데 

그걸 좀 불편해 하더라구요

그 뒤로 적당히 배려하는 식으로 좀 고쳐서

그런점이 그 여친에게 고맙기도 해요

음 그러니까~

카페나 식당에서 자기가 먼저 나가면 

뒤에 오는 여사친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정도나

길에서 차가 오면 위험하지 않게 여사친을 안쪽으로 끌어 당겨주는 정도?

이 정도로 챙겨주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 아 그리고 위에 적은것처럼 5명이 동시에 좋아해줬던건

모임에 알고지내던 8명중에 한명이 그때 감기로 아파서 제가 약을 사다준걸

4~5명정도가 동시에 본적이 있어요

지금 떠올려보니 아마도 그게 호감으로 

가장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저는 존잘이 아닌데 5명이 동시에 좋아해줬던건

이 부분이 제일 컸던것같아요 >

2.미소

제가 느끼기에 처음 만났거나 

서로 알게된지 얼마 안된 사이라면

미소가 여자분의 경계심과 

서로의 거리감을 

가장 많이 줄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붙임성이 적은 분이라면

더 그렇다고 생각하구요

3.편안함

예전에 조금 알고지내던 여동생이

'오빠하고 얘기하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아~'

라고 얘기해준적도 있는데

이 말처럼 편안함은 호감으로 이어지는데에 

꽤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구요

근데 의외로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이 부분에서 

조금씩 어려워하는게

아무래도 여자분들을 너무 이성으로만 의식해서

여자분들을 대할때 말이나 행동에서 

좀 버벅거리는 모습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보는 여자분들도 그 모습을 자주 보다보면

불편함을 느낄수있게 되고 그러다보니 

썸으로 이어지기 어려운거 아닐까 생각되구요 

여자분과 대화할때 너무 긴장되는 분은

< 난 지금 동성친구와 대화하고 있는중임 단지 아주 예쁘장한 >

이런식으로 동성친구와 대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면 어떨까 해요

< 물론 동성친구처럼 의식하라는 얘기일뿐

여자분이니까 야한 드립같은건 

센스있게 눈치껏 자제해주시구요 >

이 글의 첫부분에 얘기한것처럼 저는 존잘은 아니에요 

지금까지 살면서 여자한테 잘생겼다라는 얘기도 여친한테 들은걸 제외하면  

그림관련 알바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는 누나한테 딱 한번 들은게 다입니다

단지 위에 적은 내용들처럼 

항상 매너있게 배려해주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고

잘 웃어주는 스타일이고 항상 편안하게 대하려고 하는편이에요

이 3가지가 모여서 호감으로 이어진게 꽤 크다고 생각해요

정리하자면 

호감을 높이려면

[적당한]매너가 필수임~!

잘 웃어주는것도 꽤 중요함~!

여자분이 '이 남자하고 같이 있으면 편안하다'라고 느껴지려면

먼저 자신부터 편안해진 상태에서 다가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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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처음 사귀었던 여친이자 제 첫사랑과는 

그 여친 부모님의 반대로 몇개월만에 어쩔수없이 헤어졌었던 

굉장히 슬픈 기억이 있어요...

헤어진 이후에 그애한테 상처준게 너무너무 미안해서 눈물흘렸던 적도 있구요.....

그래도 제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여자를 만나서

사귀는동안 너무나 큰 행복을 느낀 경험이 있기에

<<<<<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예전에 제가 첫사랑에게 받은 그 느낌처럼 좋아하는 여자분을 만나 

순수하게 사랑을 주고 너무나 큰 사랑을 받는 느낌을 

느끼실수 있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랄께요..... >>>>>

위에 첨부한 사진은 제 첫사랑과 순둥순둥한 인상이 좀 비슷한 느낌의 배우여서 올렸어요:) 

상대 남자배우도 매너좋은 울프 타나카 이기에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