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그날…옆엔 11살 연상 예비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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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그날…옆엔 11살 연상 예비신랑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23살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외할머니와의 갈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최준희가 오는 5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약 5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의 오빠인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 역시 동생의 결혼을 지지하며 응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예비 신랑은 연예계 종사자는 아니지만, 최준희가 건강 문제와 대중의 시선으로 힘들어할 당시 묵묵히 곁을 지킨 인물로 전해졌다. 실제로 최준희는 열애 초기부터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이번 결혼설과 함께 다시 거론되는 장면이 있다. 바로 지난 2023년 7월, 외할머니 정모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던 사건이다.
당시 정 씨는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가 ‘할머니는 아무 권리도 없는 사람이다. 가족도 친척도 아닌 남이다’라며 나가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했고, 정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외할머니의 폭언과 차별, 재산 문제 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처벌 불원서를 제출하고 관련 게시글을 삭제했다. 다만 이후에도 공식 석상에서 외할머니 대신 이모할머니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미묘한 거리감을 암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결혼 상대가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남자친구라는 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때 그 남자가 예비신랑이었나”,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가족 문제는 정리됐나”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조성민과 故최진실의 딸로, 과거 자가면역 질환과 체중 증가를 겪은 뒤 40㎏대까지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결혼을 앞둔 최준희가 과거의 갈등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