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 코미디언, 희귀암으로 1년간 투병 끝 비보… 향년 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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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男 코미디언, 희귀암으로 1년간 투병 끝 비보… 향년 42세
코미디언 겸 배우 알렉스 듀옹, 패혈성 쇼크로 결국 사망

(MHN 민서영 기자)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 알렉스 듀옹이 사망했다. 향년 42세.
알렉스 듀옹의 지인 힐라리 스틸이 "알렉스는 전날 패혈성 쇼크에 빠진 뒤, 오전 11시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의 세인트 존스 병원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며 지난 29일(현지 시각) TMZ는 보도했다.
힐라리는 "알렉스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듯 편해보였다"며 덕분에 아내 크리스티나와 5살 딸 에베레스트가 그의 사망 전 작별인사를 고할 수 있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힐라리는 플랫폼 고펀드미를 열게 된 까닭을 밝혔다. 고펀드미는 미국 최대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함께 기뻐하고 축하할 뿐만 아니라 슬픔의 무게 역시 덜어주기 위한 모금 사이트다. 알렉스의 추모식과 그의 딸 에베레스트의 교육, 지속적 돌봄, 일상 지원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펀드미 페이지에 대해 힐라리는 "가족이 앞으로의 시간을 버텨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 도움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알렉스는 2025년 초 눈 뒤에서 오는 두통을 겪은 후 희귀암의 일종인 횡문근육종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종양이 매우 공격적이라는 진단을 받은 알렉스는 이후 안대를 착용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알렉스의 사망 하루 전날에도 힐라리는 "알렉스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감염으로 인해 패혈성 쇼크에 빠졌다. 그는 지금 생명을 건 싸움을 하고 있다"며 다급한 상황을 알렸다. 이어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면서 "알렉스가 아내와 딸을 위해 강인한 힘으로 현재 상황을 이겨내려고 애쓰고 있다"고 이야기했지만 알렉스는 끝내 이겨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1984년생 알렉스 듀옹은 영화 '픽싱 론다', '포모서 비트 레이드', '빈민가 물리학: 진정한 창녀와 포주, 일어서 주실래요?'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 알렉스 듀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