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결혼 2주년 자축..눈빛에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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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결혼 2주년 자축..눈빛에 꿀 뚝뚝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사진=손연재 채널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21일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개인 채널에는 "Happy A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2022년 9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손연재는 결혼 2주년을 기념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손연재와 남편은 서로에게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한 손연재는 결혼식 당일 사진까지 공유하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돌아봤다. 손가락에 끼워진 웨딩 반지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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