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득남 후 77kg로 조리원 퇴소 "진정한 육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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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득남 후 77kg로 조리원 퇴소 "진정한 육아 시작"

1일 이다은은 "조리원 퇴소 후 첫 주말. 리리는 처음하는 동생 맞이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맥스는 새로운 가족이 오니 어리둥절.. 엄빠는 잠을 못 자서 거의 좀비..ㅎㅎ"라고 전했다.
이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먹는 것도 트림하는 것도 쉽지 않을 남주 너도 힘들겠지. 모두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 #조리원 퇴소 #진정한 육아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딸 리은은 동생 남주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 반려견 맥스 또한 남주를 지긋이 바라봐 귀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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