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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日, 한 방에 무너졌다!…'마이너 괴물' 위트컴, 韓 대표로 첫 홈런 '쾅'→5연속 무안타 침묵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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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日, 한 방에 무너졌다!…'마이너 괴물' 위트컴, 韓 대표로 첫 홈런 '쾅'→5연속 무안타 침묵도 깼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태극마크를 단 셰이 위트컴이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 홈런포를 꽂아넣었다.


위트컴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연습경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맞대결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뒤 한국이 6-3으로 추격당하던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나타나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위트컴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한국 대표로 첫 경기를 치렀다. 위트컴은 4번 타자로 출전했는데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타격 타이밍이 맞질 않았다.



오릭스전에선 타순이 바뀌었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안현민을 4번으로 올리고 위트컴을 6번으로 내렸다.


위트컴은 오릭스전 첫 두 타석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위트컴은 두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6-0이던 한국이 송승기와 고우석의 난조로 6-3으로 쫓기고 있을 때 귀중한 솔로포를 터트렸다.



5회 1사에서 오릭스 좌완 야마다 노부요시를 맞은 위트컴은 볼카운트 1B 1S에서 볼이 높게 뜨자 지체 없이 방망이를 돌려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완성했다.


한국 대표로 첫 안타이자 첫 홈런을 뽑아냈다.


위트컴은 메이저리그 성적은 크게 주목받을 정도가 아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12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위력을 알리고 있다.



사진=오사카,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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