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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최고 재능' 이강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간다…"PSG 재계약 제안 거절, 올여름 이적 앞두고 있어" 佛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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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멜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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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최고 재능' 이강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간다…"PSG 재계약 제안 거절, 올여름 이적 앞두고 있어" 佛 매체 보도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이강인(25)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올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강인이 뉴캐슬로 향한다면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스물한 번째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발을 내디디는 선수가 된다.


프랑스 매체 '레 트랑스페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PSG가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설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곤살루 하무스와 이강인을 방출할 계획"이라며 "구단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여러 영입 후보를 물색하고 있으나 우선 일부 선수를 정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우스만 뎀벨레와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PSG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무스 역시 주전을 되찾기 위해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무스와 이강인이 PSG와 결별을 택한다면 곧장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하무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강인은 뉴캐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강인은 여러 차례 뉴캐슬과 연결됐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15일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이적료 4,000만 유로(약 696억 원)를 제안했다"며 "그는 여러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뉴캐슬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강인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입지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PSG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단이 요구하는 4,000만 유로의 이적료는 뉴캐슬의 구단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는 올 시즌 PL 9위(30경기 12승 6무 12패·승점 42)에 머물러 있는 뉴캐슬에 필수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뉴캐슬 외에도 브렌트퍼드, 토트넘 홋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이강인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의하면 브렌트퍼드는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케빈 샤데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PL 강등 여부에 따라 본격적으로 영입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올랜도 시티 SC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낙점했다는 후문이다.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9일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 최상의 성적을 내는 데 집중하면서도 이미 다음 시즌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목표는 팀 수준을 높여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라리가 우승을 다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아틀레티코가 최우선으로 영입을 고려하는 선수 중 한 명은 이강인이다. (협상은) 새로운 접촉을 통해 서서히 진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강인은 올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는 섣불리 결단을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보다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 유럽 대항전 진출 여부 역시 이적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차기 행선지로 계속 언급되고 있는 뉴캐슬, 브렌트퍼드, 토트넘의 경우 매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그렇다.


사진 = 파리 생제르맹, 사회관계망서비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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