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월드컵 두 달 남았는데…충격발표 '손흥민 발목 부상' 수준, SON 절친 케인 "발목 부상 확인→프라이부르크전 결장" 콤파니 공식 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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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월드컵 두 달 남았는데…충격발표 '손흥민 발목 부상' 수준, SON 절친 케인 "발목 부상 확인→프라이부르크전 결장" 콤파니 공식 컨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잉글랜드 대표팀에 좋지 않은 소식이다.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32)이 발목 부상으로 다가오는 주말 리그 일정에 결장한다.
4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콤파니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러질 프라이부르크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지난 일요일까지 정상적인 훈련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일정 도중 발목에 이상이 생겼음을 감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말에 열리는 프라이부르크전에 출전할 수 없다. 팀 입장에서 결코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라며 케인 이탈을 공식발표했다.
'빌트'도 "케인이 발목 관절 부위 통증으로 프라이부르크전 명단에서 빠졌다.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둔 뮌헨에 비상이다. 콤파니 감독은 간판 공격수 없이 전술을 꾸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의 부상은 3월 A매치 기간에 발견됐다.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을 앞둔 최종 훈련에 참가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었는데, 발목에 이상을 느껴 훈련을 포기했다. 일본전에 뛸 수 없었던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정상적인 팀 훈련 합류는 불가능했다. 팀 훈련 대신 실내 회복 훈련을 이어갔다. 실내 자전거를 활용한 회복 훈련으로 발목 상태를 점검하는데 집중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프라이부르크전이 끝난 뒤 주중 스페인 마드리드로 넘어가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케인은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48골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 핵심 중에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케인이 뛸 수 없다면 바이에른 뮌헨 전술 운영에 큰 차질을 빚게 된다.
'빌트'에 따르면, 프라이부르크전 결장은 케인 개인에게도 뼈 아프다. 케인은 올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세웠던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2020-21시즌 41골) 경신을 앞두고 있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일정이 단 7경기밖에 남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총 31골을 기록 중인 상황에 발목 부상을 당한 것이다.

매체는 "레반도프스키의 41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남은 7경기에서 10골을 추가해야 한다. 신기록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11골이 필요하다.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게 된다면 대기록 경신 확률을 크게 낮추는 치명적인 변수가 된다"라고 짚었다.
만약 케인의 발목 부상이 장기화된다면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큰 손실이다. 북중미월드컵을 두 달 정도 앞둔 상황이라 최대한 베스트 멤버를 꾸려 본선 준비를 해야 한다. 매번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완벽한 몸 상태의 케인은 꼭 필요한 존재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발목 부상이 생각처럼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콤파니 감독은 "우리 팀에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지만, 마드리드 원정을 떠나기 전까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