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한 타석보다 낫다…손아섭에 대한 김경문 감독의 진심, “두산서 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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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한 타석보다 낫다…손아섭에 대한 김경문 감독의 진심, “두산서 잘했으면…”

대전 = 정세영 기자
“두산에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응원했다.
김경문 감독은 1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SOL)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를 앞두고 “손아섭 선수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대기록과 타이틀을 갖고 있는 선수”라며 “8회, 9회 대타 한 타석이 아니라 정말 어느 팀에서 필요한 팀이 있다면 경기를 뛰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화는 이날 오전 두산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외야수 손아섭을 내주고, 두산으로부터 좌완 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 원을 받았다.
김 감독은 “다행히 두산과 트레이드가 됐다. 손아섭이 두산에 가서 잘했으면 좋겠다. 오늘 아까 연락이 왔던데 잘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화 구단은 트레이드 후 “좌완 불펜 뎁스 강화를 위해 이교훈을 영입했다”며 “이교훈은 군필 자원으로, 현재 팀 내 좌완 투수들의 병역 의무로 인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이교훈에 대해 “아직은 막 와서 인사한 정도”라며 “지금 홈이 여기라 당분간 같이 연습하면서 코치들하고 선수들하고도 좀 더 편해지게 시간을 보낸 다음 다시 2군에 가서 준비하다가 그다음 시간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