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 포인트랭킹
  • 레벨랭킹
  • 1 벳프리 24,684,000
  • 2 가온길 4,970,100
  • 3 새우깡 2,251,200
  • 4 망꽁이 1,087,800
  • 5 엄마재흙먹어 913,600
  • 6 아싸가오리 804,900
  • 7 bbm05 230,200
  • 8 바보 83,400
  • 9 수수옥 42,090
  • 10 아이포니앙 41,300
  • 11 록시 40,900
  • 12 니이용 40,390
  • 13 루드 34,700
  • 14 가온길죽돌이 33,330
  • 15 어이민수씨 33,250
  • 16 멋진남자1122 26,800
  • 17 마드리스madr123 25,000
  • 18 로드 24,300
  • 19 밤무강 24,000
  • 20 알아홀 22,210
  • 21 sfjqm88 21,400
  • 22 DJview정운 18,900
  • 23 김프로 14,100
  • 24 신비 10,000
  • 25 완생이 9,100
  • 1 벳프리 6,875,000
  • 2 엄마재흙먹어 1,651,000
  • 3 바보 666,000
  • 4 bbm05 557,000
  • 5 로드 230,000
  • 6 밤무강 222,000
  • 7 sfjqm88 200,000
  • 8 DJview정운 179,000
  • 9 새우깡 142,000
  • 10 가온길 125,000
  • 11 멋진남자1122 98,000
  • 12 완생이 91,000
  • 13 공공 77,000
  • 14 두배 77,000
  • 15 루드 65,000
  • 16 망꽁이 60,000
  • 17 아이니 56,000
  • 18 수수옥 41,000
  • 19 주니 40,000
  • 20 니이용 39,000
  • 21 적귀 33,000
  • 22 어이민수씨 32,000
  • 23 가온길죽돌이 32,000
  • 24 아이포니앙 31,000
  • 25 soheekim0987 24,000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마카오픽
  • 프리뷰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 오늘광고

‘역시 김연경! 27득점 맹활약’ 흥국생명, 짜릿한 풀세트 역전승→6연승 질주…정관장, 4연패 수렁 [대전 리뷰]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역시 김연경! 27득점 맹활약’ 흥국생명, 짜릿한 풀세트 역전승→6연승 질주…정관장, 4연패 수렁 [대전 리뷰]


훙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가 에 올 시즌 두 번째 패배를 안겼다. 

흥국생명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2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5-17, 21-25, 25-19, 15-9)로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패배를 안겼던 정관장을 만난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에서도 세트스코어 1-2로 밀리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패배 위기에서 내리 두 세트를 따내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을 질주했다. 눈앞에서 승리를 놓친 정관장은 4연패 부진에 빠졌다. 

김연경은 27득점(공격성공률 36.9%)으로 옐레나와 함께 이날 경기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옐레나도 27득점(공격성공률 52.1%)으로 올 시즌 개인 최다득점을 올리며 흥국생명 공격을 이끌었다. 이주아(12득점)와 김미연(9득점)도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메가가 19득점(공격성공률 30.4%)로 다소 부진했다. 지아(19득점), 정호영(14득점), 이소영(12득점), 박은진(11득점)이 힘을 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정관장 레드스파이크스 메가. /OSEN DB


정관장은 1세트부터 메가-지아-이소영 삼각편대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몰아붙였다. 김연경이 버티고 있는 흥국생명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공격 옵션이 다양한 정관장이 근소한 우위를 지켰고 결국 첫 세트를 가져갔다

정관장은 메가(5득점)-지아(4득점)-이소영(4득점)이 13득점을 합작했다. 박은진(3득점)과 정호영(2득점)도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홀로 8득점(공격성공률 47.1%)을 올렸다. 옐레나는 1득점(공격성공률 16.7%)으로 고전했다. 

흥국생명은 2세트 반격을 시작했다. 정관장은 메가-지아-이소영 삼각편대가 갑작스럽게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공격성공률이 26.8%로 급락했다. 반대로 흥국생명은 옐레나가 살아나면서 정관장을 압도했다. 

1세트 부진했던 옐레나는 8득점(공격성공률 61.5%)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김연경도 4득점으로 힘을 더했다. 정관장은 메가(2득점)-지아(4득점)-이소영(1득점)이 7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정관장은 3세트 다시 강력한 공격력으로 흥국생명을 압박했다. 메가-지아-이소영 삼각편대가 살아나자 흥국생명도 쉽게 막아내지 못했다. 옐레나가 지아를 마크하기 위해 나섰지만 정관장의 다채로운 공격 루트를 모두 마크하기는 무리였다. 흥국생명은 세트 막판 집중력을 잃으면서 3세트를 내줬다. 

메가는 8득점(공격성공률 53.8%)을 올리며 정관장의 공격을 이끌었다. 지아(6득점)와 이소영(3득점), 정호영(2득점), 박은진(1득점)도 득점을 올리며 흥국생명을 괴롭혔다.

훙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 /OSEN DB


정관장은 4세트에서도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세트 중반 역전에 성공한 뒤 오히려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결국 정관장이 집중력을 잃어버리면서 승부는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졌다. 

흥국생명은 옐레나(8득점)와 김연경(5득점)이 13득점을 합작하며 정관장을 무너뜨렸다. 정관장은 메가가 2득점(공격성공률 18.2%)에 그치면서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호영(5득점), 지아(4득점), 이소영(4득점)이 메가의 부진을 만회했지만 이미 넘어간 흐름을 되찾아오지는 못했다.

분위기를 가져온 흥국생명은 5세트에서 정관장을 정신없이 몰아붙이며 역전승을 일궈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141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