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신계숙, 손가락 절단 사고 당했다…"신경·동맥 모두 잘려"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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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신계숙, 손가락 절단 사고 당했다…"신경·동맥 모두 잘려" ('사당귀')

KBS2 '사당귀'에 '흑백요리사' 신계숙 셰프가 출격해 "첫 월급 30만 원. 손가락이 절단된 적도 있다"고 고백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는 최고 시청률 4.2%률 기록하며, 193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의 위엄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22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정지선이 후배들과 함께 '중식 폭주족' 신계숙 셰프를 찾는다. 중식 경력만 39년, 중식계의 대모 신계숙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삽겹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선과 신계숙 셰프의 10년 우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계숙 셰프는 "흑백 요리사 출연은 지선이가 추천했다. 여성 셰프들도 활약해야 한다며 나를 설득했다"며 '흑백요리사' 출전 배경을 전한 후 "근데 집에 너무 일찍 왔다"라고 아쉬운 탈락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계숙 셰프는 '흑백요리사' 출연 후 매출이 20% 늘었다고 밝히며 정지선과와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

이 가운데 신계숙 셰프는 중식 대모에 서기까지의 혹독했던 초창기 시절을 털어놓는다. "당시 첫 월급이 30만 원"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8년간 중식당에서 숙식하며 버텼다고. 이에 정지선은 "저는 첫 월급이 70만원"이었다고 밝혀 MZ 직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이어 신계숙 셰프는 더 충격적인 사연을 전한다. 고기를 손질하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겪었지만 밴드만 감은 채 한달을 버텼다는 것. 신계숙 셰프는 "손가락이 보라색으로 변해 병원을 갔더니 신경과 동맥이 모두 절단된 상태였다"며 "근데 모든 셰프들이 그런다. 지선아 너도 손 봐봐"라고 말한다.
정지선이 깔끔한 손을 들어보이자 신계숙 셰프는 "손이 너무 이쁘다"라며 감탄하지만 알고 보니 정지선도 기계에 손이 들어가서 30바늘 꿰맸던 것. 정지선은 "지금도 기계 앞에 서면 손이 엄청 떨린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신계숙 셰프는 "내 손가락은 지금 굽어져 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오른쪽으로 가라 하면 왼쪽으로 간다"라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숙은 "주방이 정말 무서운 곳이구나.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같다"며 두 셰프에게 존경을 보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신계숙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 '팔보오리'도 공개된다. 오리 발골 과정에서 정지선이 손질한 오리에 구멍이 숭숭 뚫리자, 신계숙 셰프가 "뭣이여 뭣이여. 구멍으로 폭풍한설이 몰아쳐 들어 오겄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신계숙 셰프의 '팔보오리'와 대모급의 유쾌함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