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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후배’ 양민혁, 손흥민 대체 카드로 부름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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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후배’ 양민혁, 손흥민 대체 카드로 부름받을까



2경기째 부상 결장, 10일 요르단전 출전 불투명
K리그 꾸준히 출전한 양민혁 발탁 가능성 떠올라

지난달 10일 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 승리 뒤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양민혁. 연합뉴스
[서울경제]

허벅지 부상을 당한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소속팀에서 2경기째 휴식을 부여 받으며 10월 A매치 출전이 불확실한 가운데 새로운 선수의 대체 발탁 가능성이 떠올랐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2일(현지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회복을 위해 런던에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됐다.

10일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 원정을 앞둔 홍명보 대표팀 감독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소집 명단을 변경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홍 감독은 손흥민이 합류하지 못할 상황에 대비한 '플랜B'를 준비해뒀다고 밝힌 바 있다. 대체 선수로 양민혁(강원)이 떠오르고 있다. 앞서 홍 감독은 '소속팀에서 70분 이상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를 선발 기준의 하나로 언급한 바 있다. 이 기준대로면 K리그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보장 받으며 강원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양민혁이 발탁될 수 있다. 양민혁은 내년 1월 토트넘 이적이 확정돼있다. 최근 2경기에서 평균 66분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정우영(우니온 베를린)도 선발 가능한 자원이다. 둘 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26인 소집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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