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채율, 드라마 촬영 중 사망 비보…'향년 26세' 떠난 지 벌써 3년 [RE: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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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채율, 드라마 촬영 중 사망 비보…'향년 26세' 떠난 지 벌써 3년 [RE:멤버]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품었던 청춘, 배우 故 정채율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정채율은 지난 2023년 4월 11일, 26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촬영에 한창이던 시기라 갑작스러운 비보는 동료들과 팬들에게 더욱 큰 아픔으로 다가왔다. 드라마 제작진은 비보를 접한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례가 치러진 후인 4월 13일에서야 촬영을 재개했다.
모델 출신인 정채율은 2016년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딥', 드라마 '좀비탐정'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본격적인 배우 활동 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등장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꼽히기도 했다.
정채율이 세상을 떠나기 불과 하루 전, 그가 자신의 계정에 "웃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밝은 모습의 화보 영상을 공개했던 사실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생전 고인과 각별했던 배우 하도권은 "올해는 꼭 같이 작품 하자던 네 목소리가 생생하다. 환하게 빛났던 너를 기억하겠다"며 애틋한 그리움을 전했다.
또한 소속사 매니지먼트S도 "연기에 있어서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열정적이었던 배우 정채율이 생생하다"며 "따뜻하고 다정했던 그의 모습들을 영원히 사랑하고 기도하겠다"고 고인을 기렸다.
비록 서른을 채 맞이하지 못한 채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정채율이 작품 속에서 보여준 눈부신 아름다움과 연기를 향한 진지한 태도는 대중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는 별로 남아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