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맨’ 오타니가 ‘F욕’을 했다고?···타석서 포수 송구에 팔 접촉 이례적 상황 ‘인상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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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맨’ 오타니가 ‘F욕’을 했다고?···타석서 포수 송구에 팔 접촉 이례적 상황 ‘인상 팍’

‘바른생활맨’이 진짜 욕설을 했다고?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2)가 난데없는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타석에서 상대 포수가 송구 중 자신의 팔을 건드리는 보기 드문 상황에서 욕설을 했다는 것이다.
오타니는 8일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문제의 상황은 다저스가 3-0으로 앞선 5회초에 나왔다.
다저스는 선두 김혜성이 안타 후 상대 투수 보크로 2루로 진루한 뒤 알렉스 프리랜드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어 무사 1루에서 오타니가 타석에 등장했다.
오타니는 초구 스트라이크를 보낸 뒤 타석에서 물러나려고 할때 난데 없이 포수의 손에 왼팔을 맞았다. 토론토 포수 브랜든 발렌수엘라가 1루 주자 프리랜드를 견제하기 위해 송구를 했는데, 공을 뿌리는 마지막 동작에서 타석에 있는 오타니의 왼쪽 팔과 부딪쳤다. 발렌수엘라의 손끝에 팔을 강타당한 오타니는 깜짝 놀라며 잠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트레이너가 나가서 체크를 할 정도로 충격이 적지 않았다.

이후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된 오타니는 벤치로 돌아와서도 왼팔에 신경을 쓰며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일부 야구팬들은 오타니가 포수 송구에 팔을 맞은 뒤 ‘F***’ 욕설을 내뱉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과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오타니의 욕설에 대한 얘기들이 흘러나왔다. 실제 방송 중계 화면에서는 욕설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오타니 입에서 나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가 ‘봉변’을 당한 이후 나온 소리여서 야구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더욱이 바른생활 사나이로 유명한 오타니이기에 욕설 의혹이 일어난 것만으로 야구팬에겐 큰 화제로 떠올랐다.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포수 발렌수엘라가 사실상 타격 방해를 하며 타자를 가격한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오타니의 몸상태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다행히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 포스트 잭 해리스는 오타니가 당시 포수와의 접촉에 놀랐지만, 큰 문제가 있진 않다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전했다.

한편 다저스는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4-1로 이겨 5연승을 달렸다.
양승남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