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前 국가대표가 약물 '86회, 2365정 대리 처방' 야구선수 등 총 14명 협박까지...오재원, 항소심서 '1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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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前 국가대표가 약물 '86회, 2365정 대리 처방' 야구선수 등 총 14명 협박까지...오재원, 항소심서 '1년 9개월'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이 후배 야구선수 등을 협박해 의료용 마약류를 수수한 혐의로 2심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3부(부장판사 정혜원·최보원·황보승혁)는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오재원에게 징역 1년 9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약물중독재활치료 수강으로 재범예방교육을 받을 것과 2591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앞서 오재원은 2021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야구선수 등 14명으로부터 총 86회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인 수면제 등을 총 2365정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뉴시스'에 따르면 검찰은 오재원이 야구계 선배 지위를 이용해 20대 초중반의 어린 후배 혹은 주로 1·2군을 오가는 선수에게 수면제 처방을 요구했다고 보고 지난달 오재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오재원이 일부 후배들에게 욕설과 협박 등을 통해 약물을 확보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1심에선 징역 1년 6개월, 2365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 그러나 2심에선 징역만 따져도 3개월이 늘어난 1년 9개월을 선고했다.
'뉴시스'는 "재판부는 확정판결까지 반영한 공소장 변경이 있었고, 관련 사건과의 병합도 필요하기에 오재원에 대해 원심 형을 파기하고 새로 형을 정하기로 했다"라며 "지인이나 후배들에게 수수받게 해 죄질이 좋지 않다. 수수한 약물의 양도 많고 기간도 길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재원은 2022년 11월부터 약 1년간 총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와 보관한 혐의, 수면제를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이 확정됐다. 이후 지인으로부터 필로폰을 수수한 혐의가 추가로 기소되며 징역형의 집행유예까지 확정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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